노벨상 수상 한강 작가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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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 한강 작가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한강 작가가 노벨상을 수상했습니다. 갖은 폭력에 저항하며 살아가는 연약한 인간의 모습을 유려하고 서정적인 문체로 표현했다는 평을 받습니다. 작가의 작품에는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흰 등이 있습니다.
1. 작가 한강
- 한국 최초, 아시아 여성 최초 노벨 문학상 수상
- 노벨상 시상 이유(한림원) : 한강은 자신의 작품에서 역사적 트라우마와 보이지 않는 지배에 정면으로 맞서며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다.
- 1970년 겨울 출생
- 작품 : 검은 사슴, 그대의 차가운 손, 채식주의자, 바람이 분다, 가라, 희랍어 시간, 소년이 온다, 흰, 작별하지 않는다 등
2. 소년이 온다.
- 2014 만해문학상, 2017 이탈리아 말라파르테 문학상 수상
- 평 : 눈을 뗄 수 없는 보편적이며 깊은 울림-뉴욕타임즈, 역사와 인간의 본질을 다룬 충격적이고 도발적인 소설-가디언, 한강을 뛰어넘은 한강의 소설-신형철 문학평론가
- 광주의 상처를 깨우치고 함께 아파할 수 있는 작품
- 국가의 무자비함을 생생하게 드러낸 작품
- 현재에도 세계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인간의 잔혹함, 악행에 대해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품
3. 작별하지 않는다
- 2023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 수상 작품
- 오래되지 않은 비극적 역사,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지극하고도 간절한 사랑의 이야기가 눈 시리면서도 선연한 이미지와 유려하고도 시적인 문장에 실려 압도적인 아름다움으로 다가온다.
4. 채식주의자
- 육식을 거부하는 영혜가 주인공이지만 그녀를 둘러싼 남편, 형부, 언니의 시선에서 서술되어 영헤는 한 번도 주도적으로 화자의 위치를 얻지 못한다. 영혜는 가족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가부장적 폭력에 저항하며 육식을 거부한다. 폭력이 육식으로 상징되며 이를 거부하고 식물이 되고자 함.
- 인터내셔널 부커상, 산클레멘테 문학상 수상작
- 상처받은 영혼의 고통, 식물적 상상력의 강렬한 결합, 정교한 구성, 흡입력 있는 문체
- 한강만의 방식으로 완성한 아름다움의 미학
5. 흰
- 모든 흰 것을 말하는 소설
- 결코 더렵혀지지 않는, 절대 더렵혀질 수 없는 그 어떤 흰 것에 대한 이야기
- 맨부커 인터내셔널상 최종후보작
이상으로 노벨상 수상 작가 한강의 작품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독서 삼매경에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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