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학과 분석-스포츠과학과

대학 학과 분석- 스포츠과학과

대학 학과 분석- 스포츠과학과를 살펴보겠습니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삶의 질을 높이려는 욕구를 반영하여 스포츠 과학 이론을 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해 졌습니다. 스포츠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실기를 공부하는 곳입니다.

산업기술의 발달로 노동의 환경이 변화되었습니다.

AI 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노동력 대신 기계가 일처리를 하는 자동화 시스템이 되어가는 추세입니다.

인간의 노동 시간이 점점 줄어들면서 여가를 즐기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욕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사회 변화에 발맞춰 맞춤형 스포츠 활동을 제안하고 적용시킬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해 졌습니다.

스포츠와 관련된 전반적인 이론과 실기를 배우게 됩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면 스포츠 상담, 심리, 의학, 역학, 해부, 레저, 경영, 통계, 트레이닝, 생리학, 종목별 이론과 실기 등을 학습하게 됩니다.

다만 대학의 교육과정에 따라 약간 씩의 차이가 있으니 해당 대학의 교육과정을 살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습니다.

스포츠 강사, 연구원, 마케팅, 에이전트, 트레이너, 지도자 등 본인이 원하는 영역으로 전문성을 가지면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트레이너나 강사로 활동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스포츠학과가 설치된 학교는 다음과 같습니다. 학교의 사정에 따라 학과 이름이 바뀌었거나 신설되어 목록에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전북대, 강원대, 경남대, 부산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인하대, 청운대, 충남대, 한남대, 경기대, 광주대, 백석대, 수원대, 울산대, 원광대, 중앙대2캠퍼스, 한양대 에리카, 동국대 등.

대학마다 약간 씩 다르지만 대부분 이런 흐름을 갖습니다.

수시는 생활기록부 내신 성적에 실기를 반영하고, 정시는 수능 성적에 실기 점수를 일부분 반영합니다.

결론은 성적에 실기 점수를 합치는 식입니다.

학생들이 오해하는 것 중 하나가 체육 쪽이니 실기로 당락을 결정지어 보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내신 성적이나 수능 성적에 실기 점수가 합해지는 방식입니다.

체육을 준비하는 학생 중 운동을 못하는 학생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실기는 탄탄하게 준비하기 때문에 변별력이 거의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결국 내신 성적이나 수능 성적에서 판가름 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결론은 내신 성적, 수능 성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2학년 때는 성적 올리기 위해 노력하시고

실기는 3학년 때 조금씩 시작하셔도 늦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