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먹고 설사

맥주 먹고 설사

맥주 먹고 설사




맥주 먹고 설사하는 분이 계십니다. 맥주는 발효주입니다. 당 함량이 높습니다. 당이 장에 남아 장이 수분 흡수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변이 묽어져 설사를 유발하게 됩니다. 맥주를 마신 후 설사를 하면 술을 줄이고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합니다.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1. 맥주

보리나 밀을 발효해 만든 술입니다.

보통 알콜 도수 5% 정도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발효 방식에 따라 라거와 에일이 있습니다.

라거는 저온에서 발효합니다. 발효가 진행되면 저온이기 때문에 효모가 가라앉습니다. 아래 부분에서 발효가 진행되므로 하면 발효식이라고 합니다.

에일은 상온에서 발효합니다. 발효가 진행되면 위쪽에 거품이 많이 생기게 되고 효모가 상단 부분에 있고 발효가 진행되기 때문에 상면 발효식이라고 합니다.

종류별, 생산 회사별로 향, 맛, 색이 제각각입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맥주를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2. 맥주가 설사를 부르는 이유?

맥주를 마시면 설사를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 알코올이 장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알코올은 예민한 장을 자극하게 됩니다.
  • 장이 물을 흡수해야 하는데 알코올 때문에 물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 알코올이 장을 자극해 장이 과도하게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천천이 이동하면서 영양분과 물을 흡수해야 하는데 그럴 시간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
  • 알코올이 소화액 분비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소화액이 부족하므로 음식물을 소화해 내지 못하고 배출하게 됩니다.
  • 당 함량이 높기 때문입니다. 맥주는 발효주입니다. 당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당이 장에 남아 장이 수분을 흡수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3. 설사에 대한 대처

우선 맥주를 마실 때마다 설사를 한다면 술을 줄여야 합니다. 본인의 몸이 맥주와 맞지 않는 것입니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장이 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공복 음주를 지양합니다. 공복에 음주를 하게 되면 장을 알코올이 장을 바로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기름진 안주를 지양합니다. 기름진 안주는 알코올과 더불어 장을 더 자극하게 됩니다.

 

4. 유산균 추천

맥주를 드신 후 설사를 하시는 분들에게 유산균을 추천합니다.

유산균은 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꾸준히 섭취하시면 설사에 대비할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한 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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