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시대 동반자 XR-AR-VR-MR 기술

메타버스 시대 동반자 XR-AR-VR-MR 기술

메타버스 시대 동반자 XR-AR-VR-MR 기술

메타버스 시대 동반자 XR-AR-VR-MR 기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메타버스는 가상 세계를 통틀어 부르는 용어입니다. 메타버스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AR, VR, MR, XR이 이 기술입니다. AR은 증강 현실로 현실에서 가상 현실을 덧씌우는 방식, VR은 현실과 차단된 상태에서 가상 현실을 구현하는 방식, MR은 혼합 현실로 AR과 VR의 장점을 살린 기술입니다. 이 기술을 통틀어 XR이라고 합니다. 향후 XR 기술은 활발히 발전되리라 예상됩니다.



1. 메타버스란

메타버스(Meta Verse)란 가상 우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가상에서 펼쳐지는 무궁무진한 세계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용어는 닐 스티븐슨 소설 ‘스노우 크래시’에서 첫 등장했습니다.

보통 현실감이 강한 가상 세계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됩니다.

간혹 버스를 탈것의 일종인 BUS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는데 VERSE입니다.

<메타버스 용어가 처음 등장한 소설>

 

2. AR이란

AR(Augmented Reality)이란 증강 현실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현실 세계 위에 가상 정보를 덧입혀 보여주는 기술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AR로 유명한 것은 ‘포켓몬고’ 게임이었습니다.

우리 주변에 포켓몬고 게임 앱을 켜서 보게 되면 포켓몬 캐릭터가 보이면서 관련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AR은 영화 아이언맨에서 스타크가 수트의 정보를 확인하는 장면에서도 활용됩니다.

이 기술은 필요한 정보를 즉각 제시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다양한 가상 현실을 구현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증강현실-아이언맨>
<증강현실-포켓몬고>

 

3. VR이란

VR(Virtual Reality)이란 가상 현실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보통 VR기기를 통해 현실과 차단된 상태에서 현실이 아닌 사이버 공간 속의 허상만을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에 등장하는 게임 장면입니다.

VR기술은 교육, 게임 관련 분야에서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VR은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이동하거나 여러 사람이 동시에 같은 화면을 보며 감정을 공유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이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가상 현실이 적용된 영화>



3. MR이란

MR(Mixed Reality)은 혼합 현실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AR과 VR의 장점만을 살린 기술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AR은 현실성은 있지만 콘텐츠 구현의 한계가 있었고, VR은 콘텐츠는 다양하지만 현실감이 부족하고 다른 사람과 함께 동시에 콘텐츠를 공유하기가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런 한계를 보완한 것이 MR입니다.

즉 현실은 그대로 보여주면서 가상 콘텐츠를 적용하는 기술입니다.

현실을 기반으로 가상 공간을 덧씌워 보여주거나 2차원 그래픽을 3차원으로 입체감 있게 보여주는 방식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이 적용된 예는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4. XR이란

XR(Extended Reality)은 확장 현실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는 AR, VR, MR을 모두 아우르는 용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를 구현하기 위해 적용되는 기술 모두라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XR 기술은 점점 진보하고 있고, 이와 관련된 제품과 산업 분야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은 XR 기술이 적용되고 있는 제품을 써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상 메타버스 시대 동반자 AR, VR, MR, XR 기술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기술의 진보는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우리의 세계는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는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어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변화해 가는 시대, 변화하는 기술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글이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