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먼지 줄이고 건강 지키는 8가지 방법
목차
미세 먼지 줄이고 건강 지키는 8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환경부에서는 8가지 생활 수칙을 통해 건강한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내용에 보충 내용을 제시해 봅니다.
1. 가까운 거리는 걷고 친환경 운전 습관 지키기!
가까운 거리 걷기
가까운 거리도 차량이나 오토바이를 이용해 이동합니다.
이동하는 거리에 비해 과도한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며, 이를 통해 미세먼지가 다량 생성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게 되면 건강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도 아끼고, 건강도 챙기고. 일석이조의 방법이 걷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친환경 운전 습관 갖기
친환경 운전 습관하면 대표적으로 급가속, 급정거하지 않기가 있습니다.
갑자기 속도를 높이면 과도한 에너지가 소비되고, 차량에도 무리가 갑니다. 사고의 위험도 높아집니다.
급정거도 마찬가지입니다. 안전 위험이 생깁니다.
에너지 효율도 나빠지고, 안전에도 도움이 안 되므로 급정거, 급가속은 하지 않도록 합니다.
2. 폐기물 배출 줄여 소각량 줄이기!
일주일 동안 각 가정에서 나오는 쓰레기의 양이 적지 않습니다.
이들 중 일부만이 재활용되고, 나머지는 소각되거나 매립됩니다.
소각은 많은 미세먼지를 배출합니다.
될 수 있으면 일회용품 사용을 하지 않도록 하고, 다회용 용기나 텀블러를 적극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3. 겨울철 적정 실내 온도(18~20℃) 유지하고 낭비되는 대기전력 줄이기!
적정 실내 온도 유지
실내 온도를 적정 유지하기 위해서는 실내에서 얇은 옷을 하나 더 입으면 됩니다.
그러면 실내 온도를 2~3도 낮출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낮춘 온도는 에너지를 그만큼 소비하지 않게 되는 것이며, 이는 미세먼지를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일 것입니다.
대기 전력 차단
대기 전력 차단을 하게 되면 그만큼 전기를 아낄 수 있습니다.
전기를 적게 생산할 수 있으므로, 전기를 생산하며 생기는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게 됩니다.
4. 불법소각, 배출은 신고하기!(환경오염 신고 ☎128)
불법소각이나 배출 현장을 목격하면 즉시 신고합니다.
불법소각이나 배출은 특정 조치 없이 행해지기 때문에 과도한 미세 먼지를 발생합니다.
5. 미세먼지가 나쁜 날에도 10분씩 하루 3번, 조리 후에는 30분 이상 환기 필수!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창문을 꼭 닫아두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실내 공기가 오염되면 미세먼지보다 더 나쁘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음식할 때에도 조리 과정에서 미세 먼지가 생깁니다.
따라서, 반드시 요리 후 환기는 필수입니다.
6. 공기청정기나 환기시스템의 필터는 미리 점검!
공기청정기나 환기시스템의 핵심은 필터입니다.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필터의 수명이 다 됐거나, 손상이 되었다면 무용지물입니다.
사용 전 필터에 이상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합니다.
공기청정기의 작동 원리와 구입 시 고려할 점은 다음 내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7. 외출 후에는 손씻기, 세수하기, 양치질하기!
외출 시 미세먼지가 달라붙어 있습니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미세먼지를 털어내야 합니다.
손 씻기, 세수하기, 양치질하기는 미세 먼지가 우리 몸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8. 미세먼지 매우 나쁜 날에는 격렬한 운동 피하기!
미세먼지가 심하면 운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미세먼지가 폐에 들어가게 되면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매우 심한 날은 운동을 잠시 쉬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