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확인 방제 예방

빈대 확인 방제 예방

빈대 확인 방제 예방

빈대 확인 방제 예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빈대는 5밀리미터 정도 크기의 납작한 곤충입니다.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데 번식력, 생존력이 매우 강합니다. 한번 퍼지면 걷잡을 수 없어 예방이 최우선되어야 합니다. 매트리스, 가구 등에 빈대 흔적이 있는지 살펴보고, 혹시라도 빈대가 산다면 고온 분사를 하고 건조기에 빨래를 돌려야 합니다. 빈대 트랩도 판매하고 있어 따로 두도록 합니다.



1. 빈대란?

빈대는 영어로 bed bug입니다.

영어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침실에서 주로 발견됩니다.

크기는 5~6밀리미터 정도이며 납작하고 갈색을 띱니다.

습성은 밤에 활동하며 불빛이 보이면 바로 숨어 버립니다.

사람의 피로 연명하며 번식력, 전파력, 생존력이 강합니다.

한번 흡혈로 70~150일 생존합니다.

2. 빈대 확인법

거주지에 빈대가 살고 있는지 다음 방법으로 살펴보도록 합니다.

침대 매트리스 주변

사람 피를 빨아야 하기 때문에 침대 주변에 있을 가능성이 제일 큽니다.

침대 근처 서랍장

침대 근처 서랍장도 빈대가 살기 매우 좋은 장소입니다.

카페트

카페드도 빈대가 살기 좋은 환경입니다. 특히 카페트 아래를 살펴보도록 합니다.

벽 틈, 콘센트

벽의 틈새, 콘센트 등에도 거주합니다. 잘 살피도록 합니다.

몸에 물린 흔적, 가려움증이 있는지 확인

몸에 기존에는 없던, 벌레 물린 자국이 많이 보인다면 빈대가 있는 것인지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3. 빈대 흔적

거무스름한 얼룩

빈대는 배설물로 빈대 거주 주변이 거무튀튀하게 얼룩이 남습니다.

이런 얼룩이 보인다면 빈대가 살고 있다는 흔적입니다.

원형, 일자형 물림 반점

빈대는 모기처럼 혈관을 잘 못 찾습니다.

모기처럼 한 번에 혈관에 입을 꽂아 흡혈하지 못하기 때문에 여기저기 찔러보고 피가 나오면 흡혈을 하는 식입니다.

그래서 빈대는 혈관을 찾기 위해 일자형이나 원형 물림 자국이 있게 됩니다.

이런 유형의 물림 자국이 있으면 빈대가 가까이 있는 것입니다.

 

4. 빈대 물림 증상

빈대는 질병을 옮기지는 않습니다.

다만 물리면 가려움증을 유발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체질에 따라 고열, 빈혈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5. 빈대 방제

건조기는 에어컨의 원리를 반대로 적용했다.

고열 분사

빈대는 고온에 약합니다.

빈대 있는 곳에 고열 분사를 해서 방제합니다.

건조기 세탁

세탁은 건조기에 돌려 고온에서 건조하도록 합니다.

빈대 트랩 이용

시중에 빈대 트랩을 판매합니다.

빈대를 잡을 수 있도록 특화되어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 빈대를 잡도록 합니다.



6. 빈대 예방

제일 좋은 것이 예방입니다.

해외에서 온 물건에 빈대 흔적이 없는지 확인하도록 합니다.

택배 박스 등은 밖에 두고, 어쩔 수 없이 실내에 두어야 한다면 두는 시간을 최소화 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빈대 확인, 방제, 예방법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빈대는 전염병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함께 지내기에는 불편한 곤충입니다.

사전에 빈대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에 힘쓰도록 해야겠습니다.

만약 어쩔 수 없이 빈대가 생겼다면 빠른 시일 안에 위의 내용을 참고하여 방제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