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 교사 장점 및 사서 교사 되는 방법

사서 교사 장점 및 사서 교사 되는 방법

사서 교사 장점 및 사서 교사 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사서교사는 일반 교과 교사보다 수업 부담이 적고, 자격을 취득하고 있는 사람도 적어 취업이 어렵지 않습니다. 사서교사 자격을 취득하는 방법은 문헌정보교육과를 졸업하거나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고 교육대학원에서 사서교사자격을 취득하는 것입니다. 학부 과정에서 교직이수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학과 정원의 일부에게만 기회를 주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이렇게 사서자격증과 사서교사자격증을 취득하면 각 시도 교육청에서 뽑는 사서교사 임용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해마다 TO에 편차가 심합니다. 임용시험에 합격하면 사서교사가 되는 것입니다.


1. 사서 교사란?

초중고에 있는 도서관에서 도서관 업무를 관장하는 교사를 말합니다.

 

2. 사서 교사의 장점

  • 사서교사는 일반 교과 교사보다 수업 부담이 적습니다.
  • 도서 관련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 사서 교사 자격 취득 인원이 적으면서도 학교에서는 많이 요구하고 있어 어렵지 않게 취업할 수 있습니다.

3. 사서 교사 자격 취득 방법

사서 교사 자격을 취득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범대학 문헌정보교육과 졸업

  • 문헌정보교육과는 대한민국에서 현재 유일하게 공주대학교에만 있습니다.
  • 졸업하면 사서 자격증과 사서교사자격증이 발급됩니다.
  • 2023학년도 수시 최종 등록 70% 컷은 내신 등급 3.1입니다.
  • 2023학년도 정시 최종 등록 70% 컷은 수능 백분위 92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해당 대학의 입학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공주대학교 입학안내 홈페이지 : https://4u.kongju.ac.kr/kor



대학 문헌정보학과에서 교직 과목 이수

  • 문학정보학과 내에서 교직 이수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보통 교직이수 인원 제한을 많이 둡니다.
  • 초반부터 학점 관리를 잘 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습니다.
  • 교직이수가 가능한 대학도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 2021년 기준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충남대, 건국대 글로컬, 경기대, 경성대, 계명대, 광주대, 대구대, 대진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동의대, 명지대, 상명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신라대, 연세대, 이화여대, 전주대, 중앙대, 청주대, 한남대 등에서 정원의 10% 내외의 인원에게 교직이수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교육대학원 사서교육전공에서 교직 과목 이수

  • 교육대학원에서 교직 이수를 하면 사서교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 2020년 기준 연세대, 중앙대, 상명대, 명지대, 경기대, 대진대, 신라대, 전북대, 부산대, 공주대 등이 교육대학원에서 사서교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4. 사서 교사 되는 법

  • 사서 자격증과 사서교사자격증이 있으면 임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 각 시도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시험에 응시합니다.
  • 보통 1차 교육학, 2차 사서 관련 전공, 3차 면접, 수업 시연 등으로 진행됩니다. 각 시도 교육청 모집 공고를 참고하셔서 응시하도록 합니다.
  • 해마다 TO가 달라지고 도서관 정책에 따라 뽑는 인원의 수도 편차가 심합니다.

 

5. 유의할 점

  • 타 교과 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서 문헌정보학 전공을 했다고 해서 사서교사 자격이 되지 않습니다. 문헌정보학 전공에 사서교사교직이수를 따로 해야 합니다.
  • 사서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2023년 43명의 사서교사 TO가 있었습니다.
  • 학교 현장에 따라 창체 등의 수업도 일부 할 수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사서교사의 장점과 사서 교사가 되는 방법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사서 교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진로 결정에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