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대신 스테비아



설탕 대신 스테비아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섭취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스테비아는 설탕보다 매우 강렬한 단맛을 내서 소량만 섭취해도 됩니다. 당뇨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감미료입니다.

설탕 대신 스테비아?


1. 스테비아란?

스테비아란 다해살이 식물입니다.

스테비아란 식물에서 추출한 감미료가 스테비오사이드입니다.

그래서 정식 명칭은 스테비오사이드인데 우리 나라에서는 스테비아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스테비아는 수용성 감미료입니다.

 

2. 당도

스테비아는 매우 높은 당도를 자랑합니다.

일반 설탕보다 300~900배의 단맛을 냅니다.

 

3. 활용

매우 높은 단맛을 내기 때문에 적은 양만 섭취해도 같은 맛을 냅니다.

따라서 저칼로리 감미료로 많이 사용됩니다.

이런 특성이 있어 희석식 소주, 어묵, 청량 음료 등 다방면에 쓰이고 있습니다.

 

4. 인체 영향

저칼로리 덕분에 당뇨 환자들에게 유용합니다.

혈당을 높이지 않아 설탕보다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소변으로 바로 나오기 때문에 신장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당뇨 환자, 신장 환자는 섭취하기 전에 전문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