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정수기 원리와 일반 얼음 차이

얼음 정수기 원리와 일반 얼음 차이

얼음 정수기 원리와 일반 얼음 차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일반 얼음은 겉부터 얼기 때문에 안에는 공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반면 얼음 정수기는 안에서부터 얼기 때문에 공기가 거의 없어 맑게 보입니다. 얼음 정수기가 얼음을 만드는 방식은 차가운 냉각봉에 물을 닿게 하는 것입니다. 냉각봉에 물이 닿으면서 얼음이 됩니다. 일정 정도 얼음이 커지면 물 공급을 중지하고 냉각봉을 가열합니다. 그러면 냉각봉과 닿아있던 부분이 녹아 얼음이 떨어집니다.



1. 일반 얼음

보통 일반 얼음은 틀에 물을 넣어 얼립니다.

이렇게 하면 외부에서부터 얼게 됩니다.

얼면서 공기가 얼음 안에 갇히게 됩니다.

공기가 갇혀 있기 때문에 일반 얼음은 뿌옇게 보입니다.

뿌옇게 보이는 부분이 공기입니다.

2. 정수기 얼음

정수기 얼음은 냉각봉과 닿은 부분부터 얼기 시작합니다.

안에서부터 얼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공기가 갇힐 시간이 없습니다.

공기가 갇히지 않다보니 얼음이 맑게 보입니다.

깨끗한 얼음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정수기입니다.

 

3. 정수기가 얼음을 만드는 원리

  1. 냉각봉의 온도를 내립니다.
  2. 냉각봉에 물을 닿게 합니다.
  3. 차가운 냉각봉 주위로 물이 얼게 됩니다.
  4. 얼음이 점점 커지게 됩니다.
  5. 일정 크기가 되었을 때 냉동을 중지합니다.
  6. 냉각봉을 가열합니다.
  7. 냉각봉에 닿아있던 부분이 녹습니다.
  8. 냉각봉에 붙어있던 얼음이 떨어져 내립니다.



4. 참고 영상 : 얼음 정수기가 얼음 만드는 과정

출처 : 청호 나이스 얼음 정수기

다음 영상을 보시면 얼음 만드는 과정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 일반 얼음과 정수기 얼음 차이, 얼음 정수기가 얼음을 만드는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얼음을 만드는 방식이 달라 얼음의 느낌도 다릅니다.

얼음이 필요하면 즉석으로 만들어서 제공해 주는 기술력의 발달이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