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겨울 기타 우쿨렐레 관리

여름 겨울 기타 우쿨렐레 관리

여름 겨울 기타 우쿨렐레 관리



여름 겨울 기타 우쿨렐레 관리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기타는 나무로 제작된 악기입니다. 온도와 습도에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나라의 여름은 온도와 습도가 높습니다. 반면 겨울은 온도와 습도가 낮습니다.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악기에 변형이 오거나 악기가 망가집니다. 온도와 습도를 관리해 악기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1. 기타, 우쿨룰레 이상적 온도와 습도

기타나 우쿨렐레는 나무 소재입니다.

기타의 이상적 온도는 19~25도, 습도는 40~50% 정도라고 합니다.

이 상태를 유지시켜 주어야 기타나 우쿨렐레의 좋은 상태가 오래 갑니다.

 

2. 기타, 우쿨렐레를 잘 관리하지 못하면

악기를 잘 관리하지 못하면 악기에 여러 현상이 생깁니다.

  • 넥이 휩니다. 넥이 휘기 때문에 줄과 넥 사이의 간격으로 연주하기가 어려워집니다.
  • 소리통에 변형이 생깁니다. 소리통이 부풀거나 수축이 됩니다.
  • 심지어 소리통에 붙어있는 브릿지까지 뜯겨져 나갑니다.  결국 기타나 우쿨렐레가 변형되거나 손상됩니다.
    이런 변형으로 악기 고유의 소리가 나지 않게 됩니다. 연주에 어려움이 생기게 됩니다.



3. 계절별 관리

여름

에어컨을 가동합니다. 여름은 습하고 온도가 높은 계절입니다.  기타나 우쿨렐레를 관리하기 좋은 방법은 에어컨을 가동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지내기 쾌적한 환경은 기타나 우쿨렐레도 쾌적하게 느낍니다.

제습제를 넣어 줍니다. 습도가 높을 때, 케이스에 제습제를 넣고 기타를 보관하게 되면 적정 수준의 습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겨울

댐핏으로 습도를 제공해 줍니다.

우리나라의 겨울은 건조하고 온도가 낮습니다.

기타나 우쿨렐레 관리 용품 중 댐핏이란 것이 있음.

스폰지 같은 것을 적셔 통에 넣고 기타에 걸어주면 자연스럽게 습도를 제공해 주는 물품입니다.

사계절 내내

자주 악기를 이용하는 것이 최고의 관리법이라고 합니다.

자주 치다보면 악기에 생기가 생기게 되고, 자주 악기를 보기 때문에 미리 악기의 상태를 살펴보게 됩니다.

악기가 망가지기 전에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이상으로 기타, 우쿨렐레의 계절별 관리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나무로 제작된 악기이다 보니 온도와 습도에 영향을 받습니다.

미리 온도와 습도를 관리하여 악기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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