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선생님 양성소 교육대학



초등학교 선생님 양성소 교육대학

초등학교 선생님 양성소 교육대학을 살펴보겠습니다. 과거에는 교육대학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지만 저출산 등으로 학령 인구가 감소하면서 교육대학의 인기가 식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어하는 뚜렷한 소명 의식을 가진 학생들은 여전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교육대학은 각 지역에 한 군데씩 있으며, 교육대학과 일부 대학 초등교육과에서만 초등학교 선생님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 양성소 교육대학


1. 교육대학이란?

초등학교 선생님을 양성하는 대학입니다.

4년제 교육과정을 거칩니다.

각 지역에 한 군데씩 있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 양성소 교육대학 심볼들
<전국 교육대학 심볼>

2. 전국의 교육대학

전국의 교육대학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인교대, 공주교대, 광주교대, 대구교대, 부산교대, 서울교대, 전주교대, 진주교대, 청주교대, 춘천교대

 

3. 진로

졸업하면 초등교사 자격 2급이 주어집니다.

졸업하면서 초등임용시험에 응시해 합격하면 초등교사로 발령을 받게 됩니다.

임용시험 성적이 좋으면 바로 발령을 받을 수 있지만, 요즘 학생 수 감소로 학급이 줄어드는 추세 때문에 발령이 점점 늦어지는 추세입니다.

 

4. 2022학년도 정시 입시 결과

수능 성적 위주로 선발합니다.

4영역 평균 등급(2022학년도)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인 2, 공주 2.33, 광주 2.35, 대구 2.29, 부산 2.11, 서울 1.86, 전주 2.41, 진주 2.53, 청주 2.52, 춘천 2.19

 

5. 교대 지원 시 고려할 것

교대는 초등학교 교사를 양성하는 곳입니다.

초등학교 교사를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들을 좋아해야 하고, 가르치는 것이 즐거워야 합니다.

적성을 고려하지 않고 점수만 보고 가면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본인 철학, 적성이 매우 강하게 작용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더군다나 임용 초반에는 경험이 적다보니 학부모 민원이나 삐딱한 학생들에 대한 지도 문제로 초등학교 교사 선택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때 작용하는 것이 자신의 철학과 적성입니다.

반드시 적성과 자신의 가치관을 잘 돌아보고 지원해야 합니다.

 

6. 전망

저출산으로 인한 학생 수 급감, 학생 개인 맞춤형 지도 요구 상승, 교권의 하락 등으로 입시 경쟁률이 상당히 하락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도 급변하는 학교 현장 분위기 때문에 명퇴하는 교사들도 상당합니다.

그렇지만 질 높은 교육 욕구 상승, 교사의 수업권 보장 제도 마련, 각종 지원 정책이 고민되어  마련될 것입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의 학교 공간은 학습하는 곳이 본래 목적이지만 돌봄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학교 공간은 지속될 것이고, 각종 보호 장치가 마련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교사는 수업 위주로, 이외 여타 지원 정책들에 수반되는 인원들이 충원되면서 점점 사회 요구에 맞는 학교를 형성해 나갈 것입니다.

교실 당 학생 수도 적정 인원으로 축소될 가능성이 큽니다.

앞으로도 초등학교 선생님의 역할은 클 것이며, 따라서 교육대학의 중요도는 지속될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