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도체 특징 및 활용 분야

초전도체 특징 및 활용 분야를 소개합니다. 초전도체는 전기가 흐를 때 저항이 0으로 에너지 손실이 없습니다. 자체에 자력이 있어 자석 위에 뜨는 자기부상 성질이 있습니다. 초전도체가 존재하면 자기부상열차, MRI, 입자가속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인류 생활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1. 초전도체란?

전기가 통하는 물체를 도체라고 합니다.

도체에 전기가 지나게 되면 저항이 존재하게 됩니다.

이 저항은 열로 손실됩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전기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면 20% 손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 저항이 0이 되는 물체를 초전도체라고 합니다.

2. 초전도체 개발 과정

기존까지는 온도를 극한으로 낮춰 저항을 0으로 만들려 노력했습니다.

그렇지만 온도를 극한으로 내리는 것은 별도의 시설과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인류는 일상에서 저항이 0이 되는 물체를 개발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상온에서 저항 0이 되는 초전도체 물질이 개발되면 인류 생활에 큰 변화가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 초전도체가 줄 변화

상온에서 존재하는 초전도체가 존재한다면 많은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 애니메이션 천공의 성 라퓨타처럼 하늘을 떠다니는 도시를 건설할 수도 있습니다.
•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동차도 일상이 될 수 있습니다.
• 병원에서 질병을 진단할 때 쓰는 MRI를 운영하는데 큰 비용이 들지 않을 것입니다.
• 물리 실험에서 입자 가속을 하기 위해 거대한 시설을 구축하지만 이 비용도 대폭 줄어들 것입니다.
• 미래의 기차는 모두 자기 부상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운행될 것입니다.
• 컴퓨터 기술도 더 빠르고 안정되게 연산 처리를 할 것입니다.
• 혹자는 과거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프로토스 종족이 실현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초전도체의 특징과 활용 분야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어쩌면 꿈의 물질로 보이는 이 초전도체가 현실이 되었을 때, 우리 일상에 주는 변화가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류 문명의 발달이 또 한 번 새롭게 도약되리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