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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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다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국기를 다는 날은 국경일과 기념일, 국가장 등이 있습니다. 공공기관, 학교, 군부대 등은 항상 국기를 게양해야 합니다. 국기를 게양할 때는 앞에서 볼 때 중앙이나 왼쪽에 둡니다. 가정에서도 국기를 게양하는 위치는 같습니다. 현충일과 국가장 등 슬픈 날에는 조기 방식으로 게양합니다.
1. 태극기를 다는 날
국기 게양법에 의하면 국기를 다는 날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국기를 다는 날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국경일 : 3월 1일(3.1절), 7월 17일(제헌절), 8월 15일(광복절), 10월 3일(개천절), 10월 9일(한글날)
- 기념일 : 6월 6일(현충일), 10월 1일(국군의 날)
- 국가장일 때
- 정부에서 별도 지정한 날
- 지자체에서 조례나 지방의회에서 의결로 정한 날
2. 국기를 항상 게양해야 하는 곳
국기를 항상 게양해야 하는 곳도 정해져 있습니다.
- 국기를 항상 게양해야 하는 곳 : 공공기관 청사, 각급 학교, 군부대 등
- 특별한 일 없으면 연중 게양하는 곳 : 국제 교류 장소, 경기장 등 많은 사람이 출입하는 곳, 정부 청사 울타리, 깃대가 많이 세워진 곳 등
3. 국기 게양 법
국기를 게양하는 방법도 따로 있습니다.
- 경축일 및 일상적인 계양일에는 봉의 끝에 게양합니다.
- 현충일, 국가장 등일 때는 조기 방식으로 게양합니다.

4. 국기를 다는 위치
국기를 다는 위치도 정해져 있습니다.
- 일반 주택 : 밖에서 보았을 때 중앙 또는 왼쪽
- 건물 : 옥상, 중앙 또는 왼쪽, 출입구 위 중앙
- 차량 : 앞에서 보았을 때 왼쪽
5. 기타
실내에서 국기를 이용할 때는 반드시 실물을 이용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영상으로 보여줄 때도 실물 국기는 필수로 놓아두고 영상을 보조로 활용합니다.
<내용 출처 : 행정안전부>
이상으로 국기를 게양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내용을 참고하셔서 국경일, 기념일 등에 국기를 바르게 게양하는 계기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