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복잡할 때 수능 필적확인 문구 필사하기

마음 복잡할 때 수능 필적확인 문구 필사하기

마음 복잡할 때 수능 필적확인 문구 필사하기

마음 복잡할 때 수능 필적확인 문구 필사하기를 소개합니다. 살다보면 마음 복잡할 때가 있습니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복잡한 생각을 없애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수능 필적확인 문구 필사하기를 추천합니다. 필적확인 문구는 문학 장르 중 인상적인 구절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들 문구를 적다보면 마음이 진정되고 안정됩니다. 문학 문구이니 감동도 줍니다.


1. 필사 효과

  • 문장의 의미를 깊이 되새길 수 있다.
  • 마음을 안정적으로 진정시켜 준다.
  • 집중력을 키워 준다.

 

2. 필사 방법

  • 종이와 펜을 준비합니다.
  • 수능 필적 확인 문구를 읽습니다.
  • 마음 속으로 뜻을 새겨봅니다.
  • 필적 확인 문구를 한 줄 한 줄 적어갑니다.

 

3. 수능 필적확인문구 등장 배경

  • 수능에서 수험생의 부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본인이 직접 응시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적는 문구입니다.
  • 문학 장르 중 필적을 구분할 수 있는 문구를 선택하는데 문구들이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경우가 많습니다.
  • 수험생들의 불안하고 긴장된 심리를 낮춰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4. 역대 수능 필적확인 문구

  • 2005년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란 하늘빛(정지용 향수 중)
  • 2006년 넓은 벌 동쪽 끝으로(정지용 향수 중)
  • 2007년 손금에 맑은 강물이 흐르고(윤동주 소년 중)
  • 2008년 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윤동주 별 헤는 밤 중)
  • 2009년 맑은 강물처럼 조용하고 은근하며(유안진 지란지교를 꿈꾸며 중)
  • 2010년 날마다 새로우며 깊어지고 넓어진다(정채봉 첫 마음 중)
  • 2011년 진실로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황동규 즐거운 편지 중)



  • 2012년 맑은 햇빛으로 반짝반짝 물들이며(정한모, 가을에 중)
  • 2013년 꽃초롱 불 밝히듯 눈을 밝힐까(박정만, 작은 연가 중)
  • 2014년 햇살도 둥글둥글하게 뭉치는 맑은 날(문태준 돌의 배 중)
  • 2015년 넓음과 깊음을 가슴에 채우며(주요한 청년이여 노래하라 중)
  • 2016년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아란 하늘빛(정지용 향수 중)
  • 2017년 큰 바다 넓은 하늘을 우리는 가졌노라(김영랑, 바다로 가자 중)
  • 2018년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김남조 편지 중)
  • 2019년 너무 맑고 초롱한 그 중 하나 별이여(박두진 별밭에 누워 중)
  • 2020년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그대 한 사람(나태주 들길을 걸으며 중)
  • 2021년 넓은 하늘로의 비상을 꿈꾸며(이해인 작은 노래2 주)
  • 2022년 나의 꿈은 맑은 바람이 되어서(한용운 나의 꿈 중)
  • 2023년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 속에(양광모 가장 넑은 길 중)

 

5. 모의고사 필적확인 문구(일부 발췌)

  • 2005년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윤동주 서시 중)
  • 2007년 붉은 파밭의 푸른 새싹을 보아라(김수영 파밭가에서 중)
  • 2007년 손금에는 맑은 강물이 흐르고(윤동주 소년 중)
  • 2008년 햇빛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이 부시다(정호승 내가 사랑하는 사람)
  • 2008년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정지용 향수 중)
  • 2009년 그 맑은 눈빛으로 나를 씻어(이성선, 사랑하는 별 하나 중)
  • 2010년 장닭 꼬리 날리는 하얀 바람 봄길(박용래, 고향 중)
  • 2010년 포도빛 향기에 취해만 가는데(채바다 여름밤 편지 중)
  • 2010년 얼음장을 뚥고 바다에 당도한(안도현 봄날 사랑의 기도 중)
  • 2011년 생명의 꽃을 피우는 미나리 빛깔의 봄(이해인 봄 일기 중)
  • 2012년 시냇물에 잠긴 하얀 조각돌처럼(이해인 시냇물에 잠긴 하얀 조각돌처럼 중)
  • 2013년 꽃씨들은 흙은 뚫고 얼음을 뚫고(권정생 꽃다지 중)
  • 2013년 희망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았다(곽재구 새벽편지 중)
  • 2014년 청노루 맑은 눈에 도는 구름(박목월 청노루 중)
  • 2014년 햇살도 둥글둥글하게 뭉치는 맑은 날(문태준 돌의 배 중)
  • 2015년 깊고 깊은 감정의 바다가 있다(김춘수 능금 중)
  • 2015년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정호승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중)
  • 2015년 제 몫의 삶 지켜가는 청단풍 한 그루(김광규 청단풍 한 그루 중)
  • 2016년 한 알의 작은 꽃씨 속에 모여 앉은 가을(문병란 꽃씨 중)
  • 2017년 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김용택 참 좋은 당신 중)
  • 2018년 너 앉은 그 자리가 바로 희망 꽃자리(구상 꽃자리 중)
  • 2019년 너무 맑고 초롱한 그 중 하나 별이여(박두진 별밭에 누워 중)
  • 2020년 굽은 나무의 그림자가 사랑스럽다(정호승 나무에 대하여 중)
  • 2021년 빨갛게 익어 가는 감을 닮아서(김종삼 단풍 중)
  • 2022년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박희준 하늘 냄새 중)
  • 2023년 맑은 웃음 머금은 네가 있었음 좋겠다(나태주 소망 중)
  • 2024년 징검다리 선들선들 밟고 오는 봄바람(곽재구 봄 중)

 

이상으로 마음이 복잡할 때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수능 필적 문구를 필사하기를 소개했습니다.

참고하셔서 마음 복잡할 때, 필적확인 문구를 적어보시기 바랍니다.